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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예방 음식> 브라질너트 미역 당근 토마토 폐암 전린선암 유방암 대장암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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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떠오르는 태양을 보면서 소원을 빌 때 그 마음은 누구나 같을 거라 봅니다. 세 가지 소원을 들어준다고 하면 누구나 생각할 것 없이 "가족의 건강"을 꼽을 텐데요. 누구나 아프지 않고 건강한 삶을 살길 원하고, 아무리 화목하고 웃음꽃이 피는 집안일지라도 가족구성원 중에서 몸이 불편하거나 누군가 아프면 그 가정의 화목이 깨지고 그늘이 들이우는 것처럼 그만큼 평소 건강관리가 중요합니다.

현대의학이 아무리 장비부터해서 기술면에서도 발달하였을지라도 조기에 진단하면 완치나 치료가 가능하지만 아직도 암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해마다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만병의 근원이 되는 잘못된 식습관, 비만, 스트레스, 잦은 음주나 흡연, 과도한 업무로 인하여 암의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현대의학이 발달하였을지라도 예방만큼 중요한 치료제나 명약은 어디에도 없을 거라 봅니다. 하루 3분 격렬한 운동이나 땀 이날 정도로의 움직임으로도 암이나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 있어서, 조기사망위험률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을 정도로 평소 생활습관이나 식습관개선으로도 암발병률을 낮출 수 있고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질별 "암"을 예방할 수 있는 여러분 건강에 있어서 청신호를 켜지게 하는 우리 몸에 좋은 음식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바다의 채소라고 불리는 미역

우리가 흔히 생일이나, 몸이 불편할 때 병원에 입원할 때 먹는 주로 먹는 음식이 미역국이기도 합니다. 그런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미역에는 단백질, 비타민, 요오드, 칼슘, 철분등 다양한 영양소가 균형 있게 들어가 있는데요. 특히 미역에는 요오드와 칼슘이 풍부하여 산후에 늘어난 자궁의 수축과 조혈작용을 도우며 자궁암 예방에 있어서도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무엇보다 알긴산 성분은 인체 내의 발암물질인 스트로튬과 카드뮴 같은 무기질을 흡수하고, 배설시킴으로써 발암물질을 제거해 주는 역할까지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미역으로 된 음식 등을 먹게 되실 기회가 생긴다면 마다하지 말고 드시는 것이 암예방도 되고 건강을 지키는 나만의 건강보험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암을 예방하는 것도 모자라 면역력까지 높여주는 "브라질너트"

"작은 고추가 맵다."라는 표현에 걸맞게 브라질너트는 비록 크기는 작지만 영양이 많아 우리의 건강을 지켜주는 음식인데요. 탄수화물이나 단백질, 지방과 비타민, 무기질, 필수아미노산, 불포화지방산, 식이섬유, 미네랄 등등 영양분이 매우 풍부합니다. 그중에서도 브라질너트 속에는 셀레늄이라는 성분이 풍부한데요. 암의 종류와 상관없이 암을 예방할 수 있어 그 효과가 놀라우며 또한 혈관계질환예방은 물론 식이섬유또 한 풍부해서, 고지혈증, 당뇨, 고혈압 등에 좋은 효과가 있고, 항산화, 항독성 작용을 하여 면역력 상승과 브라질너트를 소량으로 꾸준하게 섭취하면 하루 셀레늄 권장량을 충족시킬 수 있기 때문에 암을 예방해 주는 대표 음식입니다. 브라질너트는 생으로 섭취하셔도 좋고 요구르트에 넣어드셔도 되고, 샐러드로도 드셔도 맛도 있고, 바쁜 일상 속에 든든한 한 끼를 해결하시는 데 있어서도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실 겁니다.

 

주황색 채소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당근

당근에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이 항산화 작용을 돕고 있는데요. 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되기 때문에 고구마와 마찬가지로 면역력을 상승시켜 주고, 강한 항산화 작용으로 인하여 암예방 및 암체질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특히 폐암예방에 있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각종 요리재료에 많이 쓰이는 당근 앞으로도 꾸준히 섭취해 주어야겠네요.

유방암과 전립선암을 예방해 주는 대표음식 토마토

토마토에는 라이코펜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있어서, 노화의 원인이 되는 유해산소를 배출해 주고, 젊음을 유지시켜 준다고 합니다. 토마토에는 리코펜, 비타민C, 셀레늄 등의 항암 성분은 전립선 암세포의 증식을 지연시키고, 암유발 물질이 생성되기 전에 몸 밖으로 배출시켜 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데, 미국의 한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최소 10번 이상 토마토가 들어간 음식을 먹은 사람은 전립선암 발생률이 약 45% 낮아졌다고 하고 또한 폐경기에 있는 여성 70명을 상대로 10주 동안 매일 토마토를 먹어 25mg의 라이코펜을 섭취하도록 했는데, "아디포넨틱"이라는 호르몬 수치가 높아져 유방암 발병을 낮추는 효과를 얻었다고 합니다.

 브라질너트, 미역, 당근, 토마토 외에도 암을 억제시켜 주고 예방해 주는 좋은 음식으로는 녹색채소의 대표주자 시금치, 생강, 검은콩등 다양하게 많이 있습니다. 어떤 음식이든 하루이틀 섭취하고 말 것이 아닌 꾸준하게 습관처럼 섭취를 해주시는 것이 건강을 지키고 나아가선 암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일상이 바쁘다는 이유로 너무 패스트푸드나 기름진 음식,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에 의존하지 마시고, 건강을 위해서라도 몸에 좋은 음식 등을 골고루 섭취하시고 무엇보다 천천히 꼭꼭 씹어먹는 습관과 하루 세끼를 재시간에 챙겨드시는 규칙적인 생활까지 지켜가신다면 건강한 삶을 사는 원동력이자 나만의 비결이 될 거라 봅니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 나 자신이 무엇부터 해야 할지 곰곰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시는 것도 그만큼 큰 의미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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