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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정보

금연 방법 흡연의 위험성 담배끊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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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를 다니다 보면 이제는 제법 익숙해졌을 정도로 길거리에서 혹은 주차장이나 외진 곳에서 흡연하는 사람들을 흔히 접하게 됩니다. 흡연이 우리의 건강에 해롭다는 사실은 비흡연자, 흡연자 할 거 없이 누구나 알고 있는 기본상식일 텐데요. 뿐만 아니라 담배연기를 마시는 간접흡연 역시 상대방에게 피해를 줄 수 있고, 흡연자의 옷을 스친다거나 혹은 같은 공간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나 자신이 비흡연자일지라도 건강을 안심할 수 없을 정도로 건강에 적신호가 켜질 수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흡연을 하지 않고, 설사 담배연기를 옆에서 마시지 않아도 담배의 독성물질을 접하는 것만으로도 3차 간접흡연 피해를 입을 수 있고 간접흡연으로도 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까지 나왔습니다.

 

과거에 PC방을 종종 방문해서 컴퓨터를 하다 보면 요즘도 흡연/비흡연석이 따로 있는 피시방이 버젓이 운영이 되고 있지만 2025년부터 정부에서도 실내 흡연을 폐지한다고 하여 찬반 논쟁이 계속 이어지고 있고, 2023년부터는 모든 건축물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일부 PC방에서는 아예 흡연석을 없애고, 전석 금연석으로 지정해 놓은 PC방이 많이 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실질적으로 금연/흡연 좌석이 나누어져 있다 할지라도 30분만 PC방에서 컴퓨터만 하여도 손에서도 옷에서도 담배연기가 몸에 배어서 잘 빠지지 않을 정도로 흡연은 나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의 건강까지도 버젓이 위협을 하고 있습니다. 더더욱 위험한 것은 흡연을 하는 연령층도 중고등학생 외에도 초등학생에 이르기까지 점점 더 낮아지고 있다는 충격적인 기사가 얼마 전 언론을 통해 보도가 되기도 하였는데요.

여러분들께서는 흡연으로 인한 질병을 생각하신다면 어떤 질병이 먼저 떠오르세요?

대부분 잦은 흡연은 주로 "폐렴"이나 "폐암" 후두암 인후염 주로 호흡기계통의 질병을 유발한다고 상식적으로 생각을 하시지만 실질적으로 흡연으로 인한 질병은 더욱더 다양합니다. 식도암, 구강암, 인두암, 인후염, 만성부비동염, 만성폐쇄성폐질환, 폐기종, 만성기관지염 여기서 다가 아닙니다. 심장질환 또한 잦은 흡연으로 인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심장부정맥, 관상동맥질환, 죽상동맥경화증, 심부정맥혈정증, 말초혈관질환 등등 증상이 발병할 수 있고, 치주질환, 치아부식증, 구강 내 질환, 백내장, 심하게는 실명까지 할 수 있는 안구질환까지 노출이 될 수 있습니다. 성인병으로 익히 알려져 있는 당뇨병이나 뇌질환 뇌졸중이나 급성골수병 그리고 백혈병, 대장암, 신장암, 방광암, 간암, 췌장암, 위암등 각종 암에 노출이 될 수 있고, 남성 성기능장애, 불임, 자궁경부암 등에 노출이 될 수 있는 확률이 증가한다고 하니 금연만이 나 자신의 건강을 지키고 나아가선 내가 사랑하고 소중히 생각하는 가족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이 될 거라 봅니다.

금연에 대한 강한 의지 장착 및 준비​

금연의 시작은 본인의 끊겠다는 굳은 의지와 몸의 변화를 느끼면서 서서히 끊어가는 게 좋습니다. 흡연을 하시는 분들 중에 공감이 가는 내용이겠습니다만 대부분의 흡연자들은 주위의 권유로 인하여 나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금연을 시도했다가 번번이 실패를 경험하게 됩니다.

우리가 수영을 하러 수영장을 찾을 때도 바닷물에 몸을 담글 때도 준비운동이 필요한 것처럼 금연을 성공하려는 마음과 의지가 있다면 준비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하지만 잘못된 선택은 되래 금연생각을 안 하고 다시금 흡연의 길로 빠져드는 결과를 초례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금연을 하신다는 생각으로 전자담배를 많이 선호하게 되는데요. 실질적으로 전자담배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전자담배 또한 액상형과 궐련형 담배로 나뉘게 되는데요. 대부분의 흡연자들은 이마저도 모두를 사용하는 사례가 많다 보니, 금연목적으로 사용하기에는 부적합합니다.

사람들에게 금연사실을 알리기

본격적인 금연을 시작에 앞서 카카오톡 프로필이나 SNS에 금연사실등을 공유하고 사랑하는 배우자나 소중한 가족에게 금연할 거라는 것을 통보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분들에게 알려지면 반드시 지켜야 하는 의무감이 생기게 되고 금연에 대한 마음과 자신감이 업그레이드되기 때문에 주위 분들에게 알리시고 금연하신 분들이 사례나 경험담을 인터넷이나 혹은 직접적으로 들어보시는 것 또한 자문을 구하시는 것 또한 금연을 성공하는 데 있어서 도움이 되실 겁니다.

물과 녹차를 자주 마시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물은 우리 몸속에 있는 니코틴과 타르성분을 몸 밖으로 배출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녹차에서 나오는 카테킨 성분은 니코틴과 결합하여 체외로 나가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이른 아침부터 업무시작 전 담배를 피우는 습관이나 식후 담배를 피우는 습관이 되어있으시다면 녹차나 물을 자주 마셔주는 것 또한 금연을 성공하기 위한 기초단계라고 생각하시고 지금부터라도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금연을 위한 식단을 짜두시는 것도 담배를 끊으시는 데 있어 효과적일 것입니다.

담배를 끊은 뒤에는 자신만의 식단을 짜고 그대로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금연에 도움을 주는 식품을 추천드리자면 검은콩과 등 푸른 생선, 바지락 등이 있습니다 검은콩에는 비타민이 풍부하여 이뇨작용을 통해 체내에 축척되어 있는 니코틴과 독소등을 내보내는 역할을 합니다. 등 푸른 생선의 경우 잦은 흡연으로 인하여 수축된 혈관을 이완시켜 주기에 자주 드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저칼로리 음식위주로 섭취

우리 몸에서 니코틴 농도가 낮아지면 자연스럽게 금단현상이 일어나게 되고, 니코틴 금단현상으로는 불면증, 불안감, 피로감, 긴장등 개인마다 그 증상이 다르며 보통 3~4일 정도 최대치로 금단현상이 나타나게 되며 이주가 지나면 서서히 감소하게 됩니다. 저칼로리 음식위주로 섭취를 해주시는 게 비만예방에도 도움이 되고, 금연에 있어서도 효과적입니다.

담배 끊기를 망설이는 분들 중에 일부는 체중증가를 한이유로 뽑습니다. 실질적으로 흡연을 하다가 담배를 어느 날 갑자기 끊다 보면 평소와 같은 식습관과 생활패턴을 유지하더라도 체중이 조금씩 늘어나게 되어있습니다. 이를 막기 위해서라도 꼭 필요로 한 것이 저칼로리 식단을 편성하여서 육류보다는 채소나 섬유질이 풍부한 과일류를 섭취하시는 것이 좋으며 달달한 음식이 유독 당기신다면 "단호박"을 이용해 보시는 것도 칼로리가 낮기 때문에 좋습니다.

담배가 생각날 때마다 무가당 껌이나 금연전용 껌을 자주 씹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제떨이나 담배 라이터 등은 보이지 않는 곳에 치워주셔야 합니다. 규칙적인 생활을 하시면서 적당한 휴식을 취하며 특히 요즘처럼 기온이 뚝떨어지는 늦가을날씨에는 잠이 보약이라는 표현에 걸맞게 잠을 넉넉히 주무시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금연 이후 하루하루 내 몸이 건강해지고 달라지는걸 본인스스로 느끼신다면 금연에 대한 의지가 더더욱 강해지고, 담배를 더더욱 멀리하는 원동력이 될 거라 봅니다.

운동을 할 때도 처음 시작 하고 나서 2~3일 정도후면 뱃가죽이 당기고 온몸이 쑤시고 근육통에 시달릴 정도로 통증이 있지만 4일 차부터는 익숙해지고, 통증도 언제 그랬냐는 듯이 사라지듯이 금연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첫 시작 후 일주일 이 고비이긴 한데요. 자신을 칭찬해 주고 격려해 주는 습관!! 그리고 헬스도 혼자 하기보단 연인 친구와 같이 하면 더더욱 집중하게 되고, 즐거워지듯이 금연 또한 직장동료나 지인과 함께 실천해 가신다면 서로 의지가 되고, 담배를 끊는 데 있어 도움이 되실 겁니다. 처음 시작이 어렵지 금연도 하다 보면 절대 어렵지 않습니다.

담뱃값 아끼셔서, 그 돈으로 저축을 하시는 것도 혹은 내 건강을 위해 영양제라든가 건강식품 하나라도 더 구매하셔서 섭취하시는 것이 건강한 삶을 유지해 갈 수 있는 비결이 될 거라 봅니다. 흡연은 우리 몸에 그만큼 안 좋은 영향을 주고, 담배 하나 필 때마다 우리의 수명이 한 시간씩 줄어든다고 생각하시면 담배를 피우고자 하는 생각이 달라지실 거라 생각합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모든 분들이 자신만의 노하우와 경험담을 작성할 정도로 금연에 성공하시길 열렬히 응원하겠습니다!! 나의 건강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 나 자신부터 달라지고 안 좋은 습관은 떨쳐내시고 좋은 습관만을 좋은 기운만을 유지하신다면 좋은 일들만 가득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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