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에 쫓겨사는 현대인들에게 있어선 누구나 한 번쯤은 일상에서 급체를 경험해 보았을 정도로 급체 증상은 소화기가 약하다거나 스트레스 혹은 빠르게 먹는 잘못된 식습관,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는다거나 과식등으로 인하여 발생되게 됩니다. 급체를 하였을 때 민감요법으로 손가락을 따주면 검은 피가 흐르면서 소화도 되고 어느 정도 안정이 되는 거 같지만 자칫 잘못하다간 오염원에 노출된 바늘을 사용하여 손을 따다 보면 2차 감염 패혈성 쇼크가 올 수 있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서 무조건 손을 따기보단 엄지와 중지 사이를 눌러서 지압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급체 후에 대처를 어떻게 하고 어떠한 음식을 섭취하느냐 인데, 급체를 하였는데 밀가루음식이라든가 기름진 음식을 섭취한다면 병원신세까지 져야 할 수 돈 있고 오히려 소화불량, 복부팽만, 구토나 설사, 복통등이 따르기 때문에 음식을 조절해서 드시는 것이 급체하였을 때 가장 현명한 대처방법 중 하나인데요.
급체하였을 때의 주된 증상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배안이 가득 찬 것 같이 더부룩함 //명치 쪽이 맡긴 것 같이 느껴짐 //손과 발이 차가워지고 추워지는 듯한 느낌 // 속이 불편하거나 토가 나올 것 같은 느낌 실질적으로 토를 하게 됩니다 // 몸에 기운이 없고, 식은땀을 흘리게 됩니다. // 두통이 있고 설사를 하게 됩니다.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급체를 의심해 보셔도 됩니다. 물론 가까운 내과에 방문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시고, 치료와 약을 병행해서 드시고 하루이틀정도는 휴식을 취해주시는 것이 좋지만 직장생활을 하거나 학업에 충실하다 보면 괜히 눈치가 보이고, 쉬고 싶어도 쉴 수 있는 게 아니다 보니, 그래서 우리는 평소 예방이 최우선이고 예방만큼 명약은 어디에도 없을 거라 봅니다. 음식은 천천히 꼭꼭 씹어서 허다 못해 물을 벌컥벌컥 빠르게 마셔주어도 체할 수 있기 때문에 물도 씹어서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는 겨울이 가까워질수록에 차가운 물보단 따뜻한 물이나 차종류를 자주 마셔주시고, 손발을 자주 지압해서 배를 문질러주시고, 추운 환경을 피하고 몸의 온도를 높여주고 따뜻한 침대나 따뜻한 방 안에서 휴식을 취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사 후에는 바로 앉거나 자리에 눕기보다는 많이 움직여주고 되도록 서있거나 걷는 것이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데 있어서도 위 건강에 있어서도 중요합니다.
급체를 하였을 때 드셔도 되는 도움이 되는 음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로 "사과"를 추천합니다.
아침에 먹으면 득이 된다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사과에는 장을 자극하여 소화를 유도하여 변비나 설사 장염에 도움을 주고, 사과에 풍부한 펙틴성분이 장운동을 도와줌과 동시에 위액을 분비시켜 과식을 하였을 때 사과를 섭취하시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배가 더부룩하거나 혹은 급체로 인하여 소화가 안 된다면 사과를 드셔보시는 것도 소화기능 촉진에 있어서도 개선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두 번째로는 "무즙"을 추천합니다.
치킨이나 피자등을 주문하면 항상 무가 딸려오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무는 여러분들도 익히 잘 아시다시피 소화제 역할을 하는데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분해요소를 고루 함유하고 있어서 특히 밀가루 음식 라면이나 국수류를 먹고 체했을 때에는 무를 갈아먹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무는 밀가루를 소화시키는 대표적인 음식으로서, 칼국수라든가 수제비 라면 등등을 판매하는 식당에서 메인메뉴와 함께 깍두기나 동치미가 같이 나오는 가장 큰 이유가 소화를 촉진시키기 위함이라 합니다. 다이유가 있었던 거 같네요^^
세 번째로는 " 배"를 추천합니다.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거나 과식등으로 인하여 체 하였을 때는 배로 다스리는 것이 그만큼 효과만점이라 합니다! 배는 불고기양념이라든가 갈비등에 갈아 넣거나 김장을 할 때 에도 채를 썰어 넣어주면 김장의 맛을 극대화시킬 정도로 식재료에 많이 활용되는 대표적인 과일인데요. 특히 소고기 육회에 배를 곁들여먹으면 소화를 돕는 옥시디아제와 인버타아제 효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소화촉진을 위해 배를 갈아드시는 것도 효과적이지만 원상태 그대로 섭취하시는 것도 소화를 시키는 데 있어 도움이 된다고 하니 배는 달달하니 맛도 있지만 체 하였을 때 우리의 건강을 지켜주는 과일로서 고기와도 궁합이 잘 맞는 거 같아요.
네 번째로는 "생강차"를 추천합니다.
쌀쌀해지는 날씨에 마셔주면 감기예방에도 좋은 생강차가 급체하였을 때 마셔주면 즉효약이라 하는데요. 생강의 따뜻한 성질 때문에 생강을 섭취하면 몸이 따뜻해지는 효과를 보실 수 있는데요. 몸전체가 평소 차갑다거나 혹은 소화가 잘 안 되시는 분들이 생강차를 마시면 더 욱도 효과를 보실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생강자체를 먹으면 거북 할 수 있기 때문에 차로 해서 드시거나 음식으로 해서 드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다섯 번째로는 식혜나 수정과를 추천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식혜 수정과 너무 사랑하고 좋아하는데요. 고깃집 규모가 큰 곳을 방문하거나 혹은 이름 좀 있는 한식당에 방문해 보면 후식으로 식혜나 수정과를 직접 떠서 마실 수 있도록 항아리 안에 비치를 대 두는데, 다 이유가 있습니다. 식혜에는 주재료인 맥아 아밀리아제 성분이 신물이 올라오거나 체내에서 가스가 많이 생길 때 이를 해소시켜 주는 역할을 하며 수정과는 주재료가 계피로서, 해독작용을 하여서 상한 음식 섭취 시 속 안의 유해균들을 없애주며 지속적인 소화불량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식습관인 거 같아요. 자주 급체 하시는 분들은 한 번쯤 자신의 식습관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과식을 하고 있는 건 아닌지, 야채나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는 채소류나 과일류보단 육식위주로 기름진 음식위주로만 식단이 편성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 혹은 시간에 쫓겨서 천천히 꼭꼭 씹어먹어야 할 식사를 스피드 하게 단 10분 만에 뚝딱!! 해치우는 건 아닌지, 야식이나 밤참등을 먹고 움직이지 않고 바로 눕거나 앉아있었던 경험은 없었는지 등등 급체를 하는 데 있어선 분명 이유가 있게 마련입니다! 물론 병원에 내방하셔서 진료 후 주사를 맞고 약을 처방받아서, 하루이틀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급체 후 가장 좋은 방안이긴 합니다만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하루를 쉰다는 것이 눈치도보이고, 부담도되게 마련인데요. 삶을 살아가면서, 아픈 것만큼 서러운 것 또한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과거에는 장염도 많이 걸리고, 너무 빠르게 먹는 습관 때문에 음식을 씹지 않고 넘기다 보니 급체를 자주 하였는데요 그럴 때마다 소화제를 마시고 하루이틀 쉬어주곤 하였는데, 식습관이 바뀌지 않으면 개선이 되질 않더라고요.
자신을 한번 돌아보고, 혹시 요즘 들어 너무 속이 더부룩하거나 소화가 잘 안 되지는 않는지 건강에 빨간불이 켜지기 전에 미리미리 사전에 점검을 해보시고, 예방을 하시는 것이 중요할 거 같아요! 이번주는 마치 겨울왕국에 와있는 것처럼 오후에 비가 내린 이후 그치고 나면 많이 쌀쌀해 질거라 하는데요. 어느 때보다 부쩍 쌀쌀해진 겨울날씨 건강관리 유의하시고 차가운 음식이나 물보단 따뜻한 걸 드시고 커피류보단 차를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활기찬 한 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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