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해외여행지 추천-사이판,괌,태국,오사카

안녕하세요.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도 해제가 되어 사랑하는 연인이나 소중한 가족과 함께 이색적인 추억도 만들 겸 어쩌면 국내보다도 해외가 경비라든가 숙박비등 패키지로 다녀오면 저렴하기도 하고, 볼거리가 다양하다 보니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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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알고 가면 가까우면서도 절로 힐링이 가능한 유명 명소들이 세계곳곳에 많이 있는데요. 힐링 겸 추억도 만들 겸 떠나는 즐거워야 하는 여행길이 비용이 많이 발생하면 여행이 부담이 될 수 있고, 즐거움보다는 괴로운 마음이 더 클 수 있기 때문에 올해 가성비 좋은 해외여행지를 찾고자 하시는 분들을 위한 국내여행보다도 더이색적이면서도 비교적 가깝고 가격마저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는 해외여행지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첫 번째. 가까우면서도 눈호강하는 여행지로는 사이판 북마리아나 제도입니다.

북마리아나 제도 중에서 가장 큰 섬으로 속하는 사이판은 여러분들도 익히 잘 아시다시피 신혼여행지로도 유명세를 떨치고 있고, 무더운 여름철 바캉스를 떠나고 싶은 대표 여행지이기도 한데요. 사이판은 10월까지가 우기에 속하지만 비가 내릴지라도 대부분이 금방 그치는 지나가는 소나기이다 보니 여행하기에 손색없고, 10월부터는 건기가 시작되는 시기여서 많은 분들이 사이판을 찾고 있다고 하는데요. 넓게 펼쳐진 바다만 보아도 힐링이 될 정도로 사방이 바다로 둘러싸인 바다도시답게 낮에는 해변에서 스노클링, 스쿠버다이빙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할 수 있고 밤시간 때에는 야시장등 아름다운 해변의 밤풍경을 볼 수 있어서, 볼거리가 매우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낭만의 계절 가을이 오면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사이판에서 소중한 추억 만들어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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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가성비 좋은 미국령에 위치한 따뜻한 섬나라 괌입니다.

​해외로 가족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따뜻함이 느껴지는 매혹적인 도시 괌을 추천합니다. 미국이라 해서 굉장히 비행시간이 오래 걸릴 거라 생각되시겠지만 비행기로 4시간 30분 정도 서울에서 부산으로 차로 이동하는 거리 보다 더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에메랄드빛바다가 넓게 펼쳐져있고, 워터파크와 키즈클럽등의 시설이 고루 잘 갖추어져 있어서 가족단위로 여행하기에 너무나도 좋은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괌은 대표적으로 투몬비치가 익히 잘 알려져 있고 유명하지만 순수하게 자연 그대로의 꾸밈없는 해변의 경치를 감상하고자 하신다면 '리비디 안 비치'를 추천합니다. 절대 후회는 없으실 거예요. 그리고, 어딜 가나 소중한 가족과 함께 라면 그곳이 명당이요 지상낙원일 거 같아요. 가을의 선선한 공기만을 느끼다가 따뜻한 곳으로 여행을 가면 그것만큼 힐링도 없을 거라 봅니다. 올 가을 아름다운 바다빛깔이 매력적인 괌으로 따나 보아요.

 

세 번째.  동남아중에서는 태국을 추천합니다.

​열심히 업무에만 매진하고 사업을 운영하다 보니, 시간이 없어 올여름휴가를 제대로 못 다녀오신 분들 또한 많이 계실 거라 봅니다. 사실 생업이 중요하긴 하죠. 그래서 가성비 좋고 물가도 저렴한 동남아 쪽으로 여행을 하고자 계획하신 분들에게 있어 추천할만한 곳은 태국의 '코사무이'와 '끄라비'를 추천합니다. 코사무이는 이국적인 장관이 매력적인 곳으로 태국의 숨겨진 보석이라 불리울정도로 자연 그대로의 모습에 감탄사가 절로 나올 정도로 유럽관광객들이 매해마다 꾸준히 찾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코사무이에 간다면 스노클링 포인트로 유명한 낭유안 섬과 뗏목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카오 속 국립공원은 필히 방문해 주세요 태국여행의 끝판왕을 느끼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리고 끄라비는 태국남부의 서해안에 위치해 있는 지역으로 즐길거리 볼거리 많은 관광지인데요 태국의 아름다운 바다절경을 볼 수 있고, 눈호강이란 이런 거구나! 를 느낄 수 있을 정도로 태국여행하면 반드시 방문해야 하는 대표적인 여행명소이기에 올가을 비교적 가까우면서도 비용까지도 저렴한 태국으로 여행은 어떠세요? 상상만 해도 아빠미소가 입가에 절로 번질 정도로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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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마지막으로 일본의 오사카를 추천합니다.

​보통 10월 말에서 11월 초만 되면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단풍여행지중 한 곳이 먼 나라 이웃나라 일본이라고 하는데요 일본에서도 오사카 지역이 단풍이 그렇게 아름답고 특히 오사카성이 위치해 있어서 여행을 선호하시는 분들 대부분 버킷리스트 중에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성이 역사유적으로 뽑힌 오사카 성이라고 하는데요 오사카성은 규모도 넓고 오사카성으로 연결되는 지하철도 무려 4개나 된다고 합니다. 오사카조코엔역, 모리노미야역, 타니마치욘초메역, 오사카비즈니스파크역 등 이 있는데 이중 아무 역으로 하차하셔도 오사카성으로 연결이 되어있어서 교통편도 매우 편리하다고 합니다. 오사카성 주변으로 울긋불긋한 단풍들이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올해도 관광객맞이에 한창이라 하는데요. 가까우면서도 2박 3일 코스로 부담 없이 올해 단풍여행을 다녀오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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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코로나시대 국내나 해외로 여기저기 여행을 다녀오는 것보다 방콕!! 만큼 좋은 여행지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사람이 집안에만 박혀살 수 있나요? 때론 나만의 시간도 같고, 자신이 경험해보지 못한 이색여행 짧게는 2박 3일 코스로 길게는 4박 5일 코스로 해외라고 해서 이동하는데 오래 걸리는 게 아닌 비행기로 4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한 곳이기 때문에 경비부담도 없고 어쩌면 국내여행보다도 더 패키지로 가시면 저렴하게 다녀오실 수 있으실 겁니다. 포스팅을 하면서도 저도 지금이라도 짐 싸서 배낭하나 매고 오늘 포스팅한 장소들을 한 바퀴 순회하고 오고 싶을 정도로 그저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즐겁고 근심걱정 없이 행복을 느끼는 순간이 바로 사랑하는 사람과 여행할 때 아닐까요? 이색여행을 떠나고자 하시는 분들, 비교적 가까운 해외 쪽으로 여행을 계획하셨던 분들 코로나 거리두기 제한도 풀렸고, 올해 계절은 우리를 마냥 기다려주지는 않습니다. 올해 사계절 중 사랑하는 사람과 소중한 추억 많이 만드실 수 있는 행복한 한 해가 되셨으면 합니다.